임직원 체육대회 통해 결속…근속자 50명에 '가족상' 시상도
총 150여 명이 참여했던 이날 행사는 가산동 디지털단지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으며, 5년 그리고 10년간 근속한 본사 및 대리점 임직원 50여 명에게 '이수유비케어 가족상'을 시상했다.
또한 간단한 기념식 이후 축구와 족구, 단체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결속을 다지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수유비케어 김진태 대표이사는 "지난 14년간 닦아온 EMR의 기반 위에 '유통서비스'와 'U-Health'로 성장해 가는 이수유비케어 Vision의 씨앗이 이제 싹을 내고 자라나기 시작했다"면서 "새로운 성장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이수유비케어 가족들의 하나의 힘을 더욱 확고히 함으로써 고객과 이웃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든든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유비케어는 지난 해 '비전2010-Triple 1000'을 선포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모드로 전환,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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