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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30주년, ‘평화의 시대’ 준비로부터2019년 4월 27일 건치 30주년 기념행사 개최키로…‘민주, 건강, 이제는 평화의 시대로’ 슬로건 선정도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5.03 17:38
5월 첫번째 건치 중앙집행위원회의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기현 홍수연 이하 건치)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타임테이블이 발표됐다. 3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2019년 4월 27일 개최된다.

건치는 지난 2일 용산구 임시사무실에서 5월 첫 중앙집행위원회의(이하 집행위)를 개최하고, 건치30주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보고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준비위 간사를 맡은 문세기 기획국장에 따르면, 행사 슬로건은 '건치 30주년 : 민주, 건강 이제는 평화의 시대로!'로 잠정 결정됐다.

참고로 준비위 회의는 4·27 남북정상회담 하루 전인 지난달 26일에 진행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남북 화해와 공영을 위한 과정 중 특히 치과계와 건치의 분명한 역할이 있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문 국장은 “역사적 사건인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향후 30년은 남북 긴장완화와 동북아시아 평화, 공존, 번영이 화두가 될 것이며, 개성공단 재개방으로 진료차가 다시 시동을 걸고, 평양의 치과병원에 다시 불이 들어올 것”이라며 “건치 30주년 행사도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준비하자는 의미로 슬로건을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문세기 기획국장

아울러 문 국장은 “지금까지 음양으로, 물심양면을 통일을 준비해 온 건치 남북구강보건특별위원회 주도로 평화 시대의 치과계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준비위는 30주년 기념행사로 ▲건치 내부 토론회 ▲건치신문 특별판 발간 ▲건치 다큐 제작 ▲지부단위 30주년 기념 친목 행사 등을 제안키도했다.

문 국장이 발표한 대략적인 30주년 기념행사 준비 일정은 ▲5월 30주년준비위원회 대표 인터뷰 ▲5월 ~ 9월 회원 심층 인터뷰 ▲10월 확대운영위 및 LT서 건치 내부 토론회 ▲2019년 2월 건치신문 특별판 발행 ▲2019년 3월~4월 지부단위 30주년 행사 ▲2019년 4월 27일 30주년 기념식 순이다.

한편, 이날 집행위에는 홍수연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형성 사업국장, 문세기 기획국장, 김용진 감사, 홍민경 사무국장, 이효직 사무차장,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 전양호 회장, 본지 김철신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차기 집행위는 오는 16일이며, 광주 5‧18 기념행사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건치 광전지부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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