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근기능 관련 치과위생사 역할 짚는다
상태바
구강 근기능 관련 치과위생사 역할 짚는다
  • 정선화 기자
  • 승인 2018.05.04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위생학회, 오는 19일 춘계 학술집담회 개최…구강 근기능 관련 임상 적용 강의 마련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 이하 치과위생학회)가 오는 1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8년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강 근기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라는 대주제로 개최되며 2명의 해외 연자가 나서 구강 근기능에 관련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먼저 JMS병원프로덕트비즈니스유닛영양그룹 도요타 코이치로 주석이 '기기를 이용한 구강 근기능 장애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JMS 설압측정기 및 페코판다의 개발 경위에 대해 설명하고 임상데이터를 중심으로 일본 내 관련 학회 및 보험수가 적용대상 동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자로는 홍콩 KWONGWAH HOSPITAL의 Dr.Fung Brigitte이 나서 '구강 근기능 장애와 치료법'을 주제로 구강 근기능 치료 개요 및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에 따른 근기능 치료법과 근기능 운동 실습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치과위생학회 측은 "이번 춘계 학술집담회는 특별히 해외 연자들의 구강 근기능 관련 강의로 준비했다"며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만큼 관심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치과위생학회 춘계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또는 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비는 회원이 5만원, 비회원은 7만원으로 관련 문의는 전화(010-7510-1944)로 하면 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