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규·이해찬 의원 보건복지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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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규·이해찬 의원 보건복지위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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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하반기 원구성 완료…오는 19일부터 임시국회

 

17대 국회 상반기 부의장을 맡았던 열린우리당 김덕규 의원(서울 중랑 을)과 국무총리였던 열린우리당 이해찬 의원(비례) 두 거물급 국회의원이 하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여야는 난항을 겪던 17대 하반기 국회 원구성 문제를 지난 11일 최종 마무리지었다.

이번 협상 결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이석현 의원이 그대로 맡는 등 김춘진 의원 등 대부분의 의원이 복지위에 그대로 남게 됐으며, 위에서 언급한대로 김덕규, 이해찬 의원이 새로 보건복지위에 합류했다.

한편, 여야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6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회기 일정이 너무 짧아 보건복지와 관련된 계류 의안들의 처리는 대부분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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