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근기능 관련 치위생사 역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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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근기능 관련 치위생사 역할 짚었다
  • 정선화 기자
  • 승인 2018.06.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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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학회, 지난 19일 춘계학술집담회 개최…해외 구강 근기능 전문가 초청강연
대한치과위생학회가 해외연자를 초청해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 이하 학회)가 지난 19일 춘계 학술집담회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강 근기능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도요타 코이치로와 FUNG BRIGITTE를 초청해 ‘구강근 기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JMS 설압측정기 및 페코판다의 개발경위나 임상데이터 ▲일본 내 관련 학회의 동향과 보험수가 적용대상 동향 ▲구강 근기능 치료 개요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에 따른 근기능 치료 적용 ▲문헌 리뷰 ▲근기능 운동 순서 등을 주제로 꾸려졌으며, 향후 구강근 진료 영역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제시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회 관계자는 “해외연자 학술집담회에 큰 호응을 보여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실제 사례 위주의 강의를 준비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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