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초보자 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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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임플란트 초보자 다 모여라!”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8.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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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부터 Master Course 진행…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보철심화까지 총 24회 강연
(왼쪽부터) 정창권 원장, 강충규 원장, 김진구 원장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5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8월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Master Course는 10개월 동안 총 24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초 ▲수술심화 ▲보철심화 등 3개 파트가 통합된 과정이다.

1회 기본 과정은 케이치과 강충규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진행한다. 그는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 및 진단부터 임플란트와 관련된 전반적인 외과, 보철에 대해 강연과 실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술심화 과정은 연세구치과 김진구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오는 11월 24일부터 진행된다. 강의는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를 비롯해 합병증의 처치까지 다룰 예정이다. 김 원장은 오스템의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강연을 꾸릴 예정이다.

3월부터 시작되는 보철심화 과정은 에이블치과 정찬권 원장이 디렉터를 맡았다. 정 원장은 강의를 통해 보철 진단과 치료계획, 각종 구성품의 이해와 인상채득, CAD/CAM 및 심미 임플란트 보철 등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오스템 Master Course에서는 디렉터 외에도 각 과정 별 4명의 패컬티가 강의마다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임상 팁을 전수한다. 또 기본 과정과 수술심화 과정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가 두 차례 마련돼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Master Course는 기본 과정에서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심화 과정은 상악동, GBR, 전치부 등 고난이도 케이스의 수술을 참가자가 직접 진행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실력이 입증된 디렉터 및 패컬티의 지도하에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의 임상이 크게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aster Course는 선착순 25명으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오스템(070-4394-99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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