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ILOT, 한번에 Glide path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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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ILOT, 한번에 Glide path 형성"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8.10.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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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R-PILOT, eciprocation 방식 채택...파일 파절 최소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6월 출시한 VDW社 R-PILOT이 임상의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존 Rotary 방식 핸드파일들은 stainless steel로 제작됐다"면서 "그래서 "기존 핸드파일 대부분은 유연성이 떨어져 만곡 근관이나 좁은 근관 성형 시 근단부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파일 자체가 구겨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R-PILOT은 Ni-Ti 소재를 채택해 구겨지는 경우가 없다.

또한 R-PILOT은 파일이 좌, 우로 회전하면서 만곡 근관이나 좁은 근관 성형 시에도 열발생을 줄이고, 파일의 스트레스가 최소화되면서 파일의 파절 걱정을 최소화해 성공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ISO 12.5 사이즈를 채택한 부분도 장점이다.

임상의들이 Glide path 형성 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보통 ISO 10~15 구간이다. 만곡 근관이나 좁은 구간의 특성상 핸드파일이 근단부까지 도달하지 못하거나 Ledge가 형성돼 치료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파일이 근단부까지 도달하지 못해 보통 2~3차례 이상 Glide path 작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던 것이다. 하지만 R-PILOT은 ISO 12.5 사이즈로 Glide path 형성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그는 "R-PILOT은 이미 많은 치과에서도 우수성을 검증받은 S-shaped 단면 디자인을 적용했다"면서 "강력한 삭제력과 작은 코어의 유연성, 충분한 Relief 공간으로 삭제편 배출이 용이하기 때문에 근관성형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4394-53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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