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간호사 80명 등…치기공사·위생사는 제외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14일 "2007학년도 보건·의료 관련학과 입학정원을 대학 480명, 전문대학 460명 등 총 940명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증원 계획을 보면, 직종별로는 간호사 80명, 임상병리사 120명, 방사선사 160명, 물리치료사 100명, 작업치료사 190명, 응급구조사 120명, 안경사 170명 등이다.
그러나 치과위생사와 기공사는 증원 계획에서 배제됐다.
교육부는 2007학년도부터 보건·의료인력의 직종별 지역별 증원 인원을 대학에 사전 통보하고 대학의 신청을 받아 증원 대상 대학을 최종 선정한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