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협회, 제1회 국제악관절학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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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협회, 제1회 국제악관절학회 참석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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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회장 등 4명 초청강연…포스터 13개 발표도

 

대한턱관절협회(회장 정훈 이하 협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나고야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회 국제악관절학회 및 제19회 일본 악관절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석, 한일간 친선교류를 다지는 한편, 국제 무대에서 한국 수준을 과시했다.

1천 1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Dr.D.M.Laskin, Dr.P.L.Westesson, Dr.A.N.Goss, D.M.Nitzan, Dr.G.M.Heir 등 세계적인 학자들이 연자로 나섰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협회 정훈 회장을 비롯 서울 치대 김태우 교수, 경희 치대 이성복 교수, 서울대 분당병원 김영균 교수 4명이 초청연자로 나서 명강연을 펼쳐 보였다.

정훈 회장은 'Current Tendency of the Treatment Method of the Temporomadibular Disorders in Korea and Surgical Arthroscopy on the TMJ', 김태우 교수는 'Cephalometic Keys to inform about Internal Derangement of the TMJ in Adult Female Patients with Class II Malocclusion', 이성복 교수는 'Prosthodontic Approach on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김영균 교수는 'Etiology and Object of the Treatment of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국제학회에서 13개의 포스터를 발표해 전체 105편 중 4개가 포스터상을 받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9월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일본 동경 치대 KINO 교수. 중국 북경대 Xu-Chen Ma 교수 등을 초청해 국제학술심포지움 및 제6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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