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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치과 환자 진료 솔루션' 살폈다.24일 노년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난제 타파! 더 이상 피할 수만은 없다' 대주제로
문혁 기자 | 승인 2018.11.27 14:21
노년치의학회 2018 추계학술대회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 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2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난제 타파! 더 이상 피할 수만은 없다’를 대주제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늘어난 노년 환자들의 진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의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서울대학교 명훈 교수는 ‘노인외과환자: 무작정 피하고 리퍼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원의가 수행할 수 있는 외과 진료와 리퍼해야 할 진료‧시기‧주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두 번째 강의는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부회장의 ‘식사 시간이 두려운 어르신, 대책은?’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고 부회장은 노년기의 섭식연하장애의 극복법과 치과의사의 진료를 다루면서 내시경을 통한 섭식연하장애 진단법과 씹는 근육의 훈련 및 음식의 성상을 처방하는 일본의 사례를 다뤘다.   

이은 강연에서는 박원배치과 박원배 원장이 ‘실패한 임플란트 극복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연자로 나선 아주대학교 정연훈 교수는 ‘난청: 노인과 치과의사’를 주제로 난청을 가진 노인환자와의 의사소통과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는 치과의사의 난청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노년치의학회 임원진 

한편 노인치의학회는 지난 24일 학술대회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행사의 의의와 ▲노인치의학 교육과정 개발 ▲한국커뮤니티케어 보건의료협의회 가입 등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금백 회장은 “인구 고령화를 맞은 이 시대에 보건의료에 주어진 사명은 지역사회 기반의 돌봄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며 “복지부의 ‘커뮤니티케어’ 정책에 치과계도 함께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한국커뮤니티케어 보건의료협의회 가입 의의를 설명했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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