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레이저 허와 실'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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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레이저 허와 실' 심포지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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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치협회관 대강당서, 치의학회 주최로

 

대한치의학회(회장 안창영)가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치과용 레이저의 현재 ; '허와 실'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최근 개원가에서 각종 치과용 레이저 사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고가 레이저 과대광고' 등의 폐단이 발생함에 따라, '레이저 치의학'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개최되는 것이다.

치의학회 안창영 회장은 "레이저 임상적용의 장단점 및 레이저를 이용한 임상실례를 바탕으로 레이저 치의학의 허와 실을 명확히 진달할 것"이라면서 "또한 심층 토론을 통해 회원들이 치과용 레이저를 정확히 알고 사용함으로서 치과진료 서비스 개선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치의학회 강동완 부회장의 좌장으로 진행될 이날 심포지움에는 단국 치대 김기석 교수가 '연조직 치료와 레이저', 조선 치대 이상호 교수가 '경조직 치료와 레이저'를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이어 조선 치대 김수관 교수가 '임플란트 술식에서 레이저의 역할',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원장이 '레이저 종류에 따른 임상응용', 안양 e-편한치과 황재홍 원장이 '레이저 임상적용의 장단점'을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며, 단국 치대 오층훈 교수가 초청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이날 심포지엄 참가 문의는 치의학회(02-498-632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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