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2차 보건의료계 상생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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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2차 보건의료계 상생 대토론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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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극복 위한 보건의료인 역할 집중 조명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또 다시 '보건의료계 상생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초에는 의료단체들의 자율징계권 문제를 집중 조명했던 대토론회는 이번에는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방향 및 보건의료인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안명옥 의원 주관하에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청와대 김용익 사회정책수석이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인의 역할' 대해, 연세대 보건대학원 이규식 교수가 '저출산·고령화시대 보건의료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하게 된다.

이어 각 의료단체 실무 정책을 총괄하는 임원진들이 나와 패널토의를 펼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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