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치위협, 교과서 출판 워크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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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치위협, 교과서 출판 워크샵 성료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6.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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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교수 대상으로 임프란트 강연…강연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순호 이하 KAOMI)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들의 임프란트 교육을 돕기 위해 공동 편찬한 ‘치과 임프란트학’ 교과서가 모습을 드러냈다.

KAOMI와 치위협은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치위생과 교수 등을 대상으로 ‘임프란트에 대한 이해와 적용에 관한 워크샵’을 열어 교과서를 선보이고, 교과 과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과서 저자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서울치대 치주과 이용무 교수가 ‘임프란트 1차 수술’에 대해, 조선치대 구강외과 김수관 교수가 ‘임프란트 2차 수술’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서울치대 보철과 곽재영 교수가 ‘임프란트 보철’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치며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치계에서 처음으로 치위협과 공동으로 교과서를 편찬한 KAOMI의 임순호 회장은 “치과위생사들이 임프란트 교육 요구가 높은 현황에서 치과의사들이 이에 대해 서포트 하는 것은 곧 치계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될것”이라고 교과서 편찬과 워크샵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 KAOMI는 대외 협력부를 더욱 강화해 치계 상호간 발전을 위한 폭넓은 사업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간된 교과서는 각 학교 치위생과 임프란트 교재 및 전공심화 과정의 필수 교재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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