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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EX 2019, 개원‧경영 정보 총망라10일 대공치협 주최 사전등록자 2,410명…기자간담회서 "공보의 복무기간 형평성 바로잡아야"
문혁 기자 | 승인 2019.02.14 10:52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최영균 이하 대공치협)가 지난 10일 코엑스 B1홀에서 ‘2019 개원및경영정보박람회‧컨퍼런스’(이하 DENTEX 2019)를 개최했다

‘Envisioning Tomorrow’ 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개원을 염원하는 공중보건치과의사를 비롯한 예비 개원의들의 관심 속에 사전등록자만 2,410명에 달했다. 

DENTEX 2019 테이프커팅식

DENTEX 2019 개막식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 임태훈 회장,  전국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 김정훈 부회장 등 치과계 인사와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이사,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 신흥 이용준 상무 등 치과계 업체 관계자가 함께했다. 

DENTEX 2019 개막식 참가자들의 전시회 라운딩 모습

대공치협 최영균 회장은 “행사 일정이 구정 연휴기간 직후라 참여가 저조할가 우려했는데, 전년에 비해 규모나 참여 인원이 늘어났다”면서 “치협과 공조해 문자로 행사 안내를 하는 등 홍보에 전념해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DENTEX 2019는 치과기자재 및 관련 업체 50여 곳, 163개 부스의 규모로 운영돼 작년 46개 업체, 163부스보다 양적으로도 확장됐다”면서 “이번 행사가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DENTEX 2019 전시회장 모습

이번 DENTEX 2019에서는 신흥을 비롯한 ▲오스템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HDX ▲바텍코리아 ▲포인트닉스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유한양행 등이 주요 업체로 참가했으며, 이밖에도 치과기자재‧금융‧세무‧컨설팅‧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이 개원예정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최희수 원장이 ‘치과의원 개원 과정 A to Z' 강연을 진행중이다.

개원과 성공적인 경영을 위한 3개 트랙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도 인기를 모았다. 트랙 1에서는 치과의사의 성공적 개원을 위한 전반적 준비 과정의 맥을 짚은 21세기치과 최희수 원장의 ‘치과의원 개원 과정 A to Z(상가계약에서 진료개시까지)’ 강연을 시작으로 ▲ 팀메이트치과의원 정기춘 원장의 ‘변화하는 개원환경에 맞는 치과 운영’ ▲미소를 만드는 치과 박창진 원장의 ‘직원, 구하셨습니까? ▲ 서울탑치과병원 유기영 원장의 ‘개원가의 엔도 기구, 어떻게 셋팅할까?’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트랙 2에서는 ‘성공경영 전략. EVOLUTION’를 대주제로 치과건강보험연구소 정미 대표의 '개원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모르면 죄가 되는 건강보험상식' 강연을 비롯해 ▲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안동섭 세무사 '병의원 만점세무' ▲ IBK기업은행 박주삼 팀장의 ‘대출을 활용한 개원자금 준비’ ▲ 단비마케팅 나대진 대표의 ‘점점 힘들어지는 치과 개원가에서 효과적인 치과마케팅 방향은?’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트랙 3에서는 ‘성공경영 전략 MYDRIASIS’를 대주제로 더웰치과 조성근 원장의 'Simplified Root Canal Treatment' 강연을 비롯해 ▲오스템임플란트 임정빈 부장의 '편안하고 신뢰(Comfortable & Reliable)받는 치과 인테리어' ▲덴트웹 이현욱 대표이사의 치과 원장이 꼭 알아야 할 치과 건강보험'과 ▲ 프라임치과 박규화 원장의 '자외선 임플란트 : 성공적 치과 경영의 동반자’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공보의 복무기간 형평성 바로잡겠다”

(좌측부터) 이광준 부회장, 최영균 회장, 신정수 차기회장

한편 대공치협은 행사 당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DENTEX 2019의 소개와 더불어 지난 집행부의 소회를 밝혔다.

최영균 회장은 “개원‧경영정보 박람회로서 노무와 세무를 비롯한 병원 경영에 모든 것을 담은 커리큘럼과 전시회로 반응이 더욱 좋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내실을 기해 예비개원의를 위한 행사로 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회장은 지난 1년간 소회를 전하며 공보의 복무기간의 형평성을 바로잡기 위한 법적 채비를 갖출 것을 다짐했다.

최 회장은 “공보의는 이병 제대이자 사회복무요원으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4주 훈련기간을 제외 받아 37개월 정도의 복무를 하고 있다”며 “군 법무관의 경우 4주 훈련기간을 인정받아 36개월의 병역 기간을 마치는데 이는 위헌성의 소지가 있으며, 법률 자문 결과도 평등권에 위배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회장은 “대공협, 대공한협과 함께 국회에 지난 4월과 6월 공보의 복무기간의 문제점을 알리고 법을 바꾸고자 했으나 결실을 맺지 못했다”면서 “치협의 협조를 비롯해 관련 단체들과 헌법 소원 등 관련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신정수 차기 회장은 “공보의 복무기간 문제와 통합치의학전문의 시험 2가지가 대공치협의 주요 화두”라며 “복무기간 해결을 위한 법적절차를 진행하고 통치 시험에 다수의 공보의들이 임하고 있는 만큼 공보의 입장을 대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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