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전문지기자협, 내달 22∼23일 워크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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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전문지기자협, 내달 22∼23일 워크샾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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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팬션 '가족'서 5차 정기총회도…최학주 회장 연임될 듯

 

▲ 지난 2004년 11월 1차 워크샾 때 모습.
지난 2003년 7월 출범한 '치과전문지 기자협의회'(회장 최학주 이하 기자협)가 다음달 22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팬션 '가족'에서 2차 워크샾 및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기자협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 선출 및 임원진을 개선, 4대 집행부를 출범시키게 되며, 회원수첩 제작 등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1박 2일의 워크샾을 통해 신입기자들간 상견례와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산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자협은 지난 17일 치협회관 부근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와 같이 총회 및 워크샾 일정 등을 확정했으며, 차기 회장 선출과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차기 회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3대 회장인 치과신문 최학주 편집장의 연임이 유력시 되고 있으나, 본인의 만류가 심해 정기총회 당일에 가서야 뚜렷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기자협은 지난 2003년 7월 출범해 치학신문 권준희 국장이 초대회장을 덴탈브리프 정태식 편집장이 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치과신문 최학주 편집장이 현재 3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기자협에는 건치신문과 덴탈브리프, 세미나리뷰, 치과신문, 치학신문, 치의신보 6개 전문지(이상 가나다 순)와 월간치재, 치과기보, 치위협보 3개 유관단체 기관지, 월간 개원, 덴포라인, 치과임상 3개의 잡지 30여 명의 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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