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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사회 실현! '노란 장미' 전한다한국여성의전화, 38명의 캠페이너 서울 곳곳에서 여성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정의기억연대'에 지지 방문 예정
문혁 기자 | 승인 2019.03.07 15:53
한국여성의전화가 오는 8일 '노란 장미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7년부터 본지에 우리나라의 부조리한 ‘성차별’과 ‘여성 폭력’의 실상을 알려온 한국여성의전화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성평등 사회’로의 희망을 전한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오는 8일, 서울 곳곳에서 희망과 기대, 가능성을 상징하는 ‘노란 장미’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장미 나눔 캠페인은 세계여성의날의 유래가 된 1900년대 초 여성노동자들의 대규모 시위를 기리고자 시작됐으며, 한국여성의전화는 지난 2016년부터 장미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여성의전화 관계자는 “1900년대 초 당시 여성들이 외쳤던 빵(생존권)과 장미(존엄)가 현시에서도 여전히 위협받고 있다”면서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일상에 만연하나 사소하게 여겨지는 ‘먼지차별’ 근절 메세지를 담은 지침서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38명의 장미 캠페이너들이 ‘스쿨미투’를 이끌어낸 용화여고를 비롯한 청원여고와 이화‧성신여대 등에서 장미를 나누며 학교 성폭력 근절과 성평등 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이들에게 연대와 지지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캠페이너들은 일본군성노예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싸우는 ‘정의기억연대’를 방문하고, 낙태죄 위헌 촉구 기자회견이 열리는 헌법재판소 앞과 제35회 한국여성대회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 등지에서도 장미를 나눈다. 

이밖에도 이들은 노원여성교육센터를 비롯한 동대문 시장과 인사동 등지에서 세계여성의날을 알리고 여성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여성의전화는 오늘(7일) 광화문 변호사회관 조영래홀에서 성평등과 인권에 기반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여성인권실현을여성인권실현을위한전국가정폭력상담소연대’ 창립총회를 연다. 

또한 2018년 한국여성의전화 상담통계 발표와 함께 여성 차별과 폭력의 현실을 낯낯이 밝히는 「2019 숫자로 보는 한국의 성차별 - 요즘에도 그래요?」을 발간할 예정이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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