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장애인 보철지원 사업‧무료 치과진료 등 사회공헌 활동 전개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 이하 대전치)가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 2018년도 자원봉사 우수단체로 선정돼 지난 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동판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대전치 조수영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대전시 최시복 공동체지원국장,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창섭 회장, 대전시 자원봉사센터 임송은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수영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대전시 자원봉사우수단체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소외 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치과진료 봉사에 앞장서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하고 있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항상 이웃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대전치는 지난 2011년부터 장애인 보철지원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총 246명에게 혜택을 준 바 있으며,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사업과 대전․세종․충남지역 이주 외국인 무료 진료사업 등 국민들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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