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학 협의로 작년부터 2명 파견 프로그램 진행
고려대학교 치과학교실이 작년부터 자매학교인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UBC)에 Po-doc 학생 및 보철과 전공의를 파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양 대학의 '전공의 파견 프로그램'으로 현재 고대구로병원의 수련의 1년차 심지석 선생이 9월 한달간 연수중이며 다음달에는 고대안산병원의 2년차 박인환 선생이 캐나다 UBC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
또한 Po-doc 프로그램으로 작년 김권식 선생에 이어 올해에는 이준호 선생이 1년간 가게 될 예정으로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대 임상치의학대학원에서 국제교류 담당교수로 있으면서 캐나다 UBC에서 1년간 방문교수를 마치고 올해 초 귀국한 고대안산병원 류재준 교수와 UBC대학의 국제교류 디렉터인 Shah Dr. Ravindra M 교수와의 협의로 이뤄지게 됐으며, 앞으로도 점차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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