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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치과계를 더 건강케 하는 ‘원동력’[축사]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협회장
김철수 | 승인 2019.04.19 18:39
김철수 협회장

존경하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홍수연・김기현 공동 대표님과 회원 여러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의 역사적인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는 연세 민주치과의사회와 청년치과의사회를 모태로 1989년 4월26일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이후 지난 30년간 여러 사회단체와의 다양한 정책 활동을 통해서 사회민주화 발전에 기여하고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정립에도 앞장서는 등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더불어 실천하는 의료인 라는 가치 실현에 헌신하였습니다.

특히, ▲수돗물불소농도 조정사업 ▲남북구강보건특별위원회 활동 ▲구강보건교육 홍보사업 ▲국내외 진료봉사 등 30년간 건치의 대표적 추진사업들은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이바지 한 것은 물론,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간 인적·학술적 교류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치과계 남북교류 역사의 한 페이지를 계속 써 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난 30년간 한국 민주화와 올바른 의료인상 구현이라는 대의를 갖고 헌신해 주신 역대 건치의 모든 회원분들께 대한치과의사협회장으로서 존경과 감사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건치 회원 여러분!

건강한 시민단체는 그 나라와 직능단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큰 원동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건치는 지난 30년 동안 치과의료 정책에 대한 견제와 비판, 대안 제시라는 중요한 역할을 충실함으로써 우리나라 치과의료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현재 치과계는 치과의료 환경이 급변하면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현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12년만에 다시 설치된 구강정책과의 추진정책 수립에서부터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장애인 주치의제 ▲한국치과의료 융합산업연구원 설립 법안 제정 등 우리 치과계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만 풀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 우리 앞에 산적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30년의 경륜을 지닌 건치의 역할과 활동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치협과 보다 소통하고 화합하여 치과계 대표 시민단체로서 더 나은 치과계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건치 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리며 건치의 무한한 발전과 500여 건치 회원들의 건승을 진심으로 축원하겠습니다.

 

 

김철수  gcnews@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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