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새로운 도약 위한 '바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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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새로운 도약 위한 '바쁜 발걸음'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6.09.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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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기자간담회…대여치의 다양한 홍보활동 눈길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 이하 대여치)가 지난 6일 낮 12시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대여치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치협내 여성할당제 문제를 치계 화두로 끌어올리면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여치는 이 날 간담회 자리에서도 대여치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그 내공을 과시했다.

대여치 조은숙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는 우선 윤은희 공보이사가 최근 대여치 35주년 특집으로 발간된 소식지 'W dentist'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도송희 홍보이사가 대여치 35주년 발전사를 담은 홍보 CD의 간략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오는 23일 충남 덕산 스파캐슬에서 열릴 예정인 대여치 추계워크샵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대여치 16대 집행부와 치계 전문지 기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여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됐다.

대여치 김경선 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어느덧 35주년을 맞이한 대여치는 특집 소식지 'W dentist'와 홍보 CD를 제작하는 등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유익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회원의 권익을 도모하기 위한 장을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대여치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많은 이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대여치는 학생명예기자제도를 신설, 이민혜(경희치전), 윤지현(전북치전) 학생을 선발하고 이 날 간담회 자리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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