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조직 처치 등 5개 세션…한국 연자 4명, 좌장 5명 초청
다음달 28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대학 나카노시마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임프란트학회(회장 김영수 마에다 이하 AAO) 제2회 학술대회의 구체적인 학술 프로그램 및 연자가 확정됐다.
AAO의 이번 행사에는 ▲표면처리와 ▲치료옵션 ▲어디에, 어떻게 식립 부위를 준비하는가? ▲임플란트 연조직 처치 ▲임플란트 수복물을 위한 자성어태치먼트 5개 세션 20여 개의 강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Key-note 연자로는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Dr. Davis와 영국의 Dr. Walmesly가 초청돼 특강을 벌이게 되며, 한국에서도 4명의 연자, 5명의 좌장이 초청됐다.
한국에서 연자로 나서게 되는 인사는 정성민 원장, 한중석 교수, 오희균 교수, 이성복 교수 4명이며, 좌장으로는 조인호, 이종호, 김영수, 홍순호, 신상완 교수가 초청됐다.
이번 2회 대회에 한국에서는 이렇듯 초청 연자 및 좌장 외에 각 대학 단위로 5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AAO는 오는 20일까지 구연 및 포스터 연제를 접수받고 있으며, 구연 발표자 중 입상자는 본 행사 당일 시상식을 하게 된다.
AAO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ao.umin.jp)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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