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보호자 위해…오는 19일 3시·7시 함춘회관서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조사 결과 질병보험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시민사회단체들과 일부 국회의원들은 『민영의료보험법』 제정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건강세상네트워크(공동대표 조경애 강주성)는 민영의료보험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민영의료보험 바로 알기' 강연회를 개최한다.
"민영의료보험, 다 보장해 준다더니…"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4시30분, 7시∼8시30분 서울대학교병원 입구 함춘회관 3층에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연은 한국소비자보호원 김창호 박사가 연자로 나서게 되며, 두 번째 강연은 건강세상 강주성 공동대표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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