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장비 전문업체인 (주)한림덴텍(대표이사 유영철 이하 한림)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안산에 위치한 중소기업연수센터에서 '전사원 한마음 연수회'를 개최했다.

박용진 이사와 엄두섭 이사를 비롯 전국 12개 사무소 영업직원 및 본사 관리직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서는 서비스교육과 매너교육, 가상 경영 체험 등이 진행,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한림은 매년 한차례식 전사원 한마음 연수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처럼 '한림의 나아갈 방향'을 놓고 직원간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전 직원들은 질좋고 고객이 진정으로 바라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방안, 고객과 함께 하는 서비스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서로의 의견을 확인,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림덴텍 유영철 대표이사는 "금번 연수회에서는 사원들이 함께 호흡하며 거침없는 토론 및 주제를 가지고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면서 "다음 연수회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보다 체계적인 연수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림은 연수가 끝난 후 본연의 업무로 돌아와 연수회에서 배운 웃음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