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1년째 북녘 어린이돕기 무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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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1년째 북녘 어린이돕기 무료 진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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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본부 뚝섬 서울숲 행사서…이번달은 오는 23일

 

(사)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유기덕, 지원본부)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뚝섬 서울숲에서 북녘 어린이돕기 무료 진료 및 홍보 활동을 벌인다.

또한 21, 22일 이틀간 대구 경북대에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북녘 어린이돕기 홍보 활동도 개최할 예정이다.

뚝섬 서울숲을 찾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북녘 어린이돕기 무료 진료․홍보 활동에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와 참의료실현을위한청년한의사회 소속 회원 10여 명이 무료검진에 나서게 된다.

작년 하반기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는 지원본부의 ‘북녘 어린이돕기 무료 진료․홍보활동’은 올 상반기에도 뚝섬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부상 당한 어린이들의 응급처치를 비롯해 건강 상담․진료 및 혈당․혈압 체크, 구강검진를 해주고 있다.

또한 유한킴벌리에서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1만 6천여 개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서울숲 무료 진료행사는 다음달 22일과 11월 5일에도 계속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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