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세상 내일(21일) 강연회…배경 및 대응방향 제시
최근 정부가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4대 사회보험 징수를 일원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또한 2007년부터 EITC 제도가 도입되고 20008년부터는 국민연금 수급 개시, 노인수발보험 도입 등 사회복지와 사회보험 분야의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에 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강세상)가 내일(21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건강세상 회의실에서 노무현 정부 후반기의 사회보장 전반의 정책 흐름과 상황을 알아보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노무현 정부의 사회보장 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강연회는 서강대 사회복지학과 문진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주로 4대 사회보험 징수일원화 정책의 배경과 시민사회의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회 참가문의는 02)2269-19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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