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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외과학회, 구강암 최신 지견 살피다1일 구강암연구소와 함께 ‘2019년도 제1차 구강암 증례토론회’ 개최
문혁 기자 | 승인 2019.06.04 16:16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와 대한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가 지난 1일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종합강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구강암 증례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이하 구강외과학회)와 대한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가 지난 1일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종합강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구강암 증례토론회’를 개최했다.

부산대학교 김용덕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북대‧단국대‧부산대‧서울대‧서울아산병원‧연세대‧전남대 등 전공의와 교수가 ▲비골피판 후 음압창상치료 ▲경부청소술후 설하신경 재건 및 경부 유미루의 치료 ▲ 상악암 골절제술시 출혈 처치 ▲낭종으로부터 발생한 치성암종 ▲복직근피판 및 ▲조립식전완피판의 다양한 이용 ▲방사선치료 후 발생한 섬유육종 등 구강암의 진단 및 치료술식에 대한 증례 발표를 진행했다.

최성원 구강암연구소장은 “이번 증례토론회는 구강암 환자에게 발생하는 2차암 증례를 놓고 토론이 집중됐다”면서 “구강암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육종이나 구강내 타부위 2차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경과‧관찰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향후 토론회에서는 전문의 교수를 연자로 내세워 구강암의 재발 등 복잡한 증례 발표와 패널 토론을 병행하겠다”면서 “임상에서 구강암을 치료하고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및 전문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철환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의 의료지식을 서로 나누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환자의 생명은 물론 악안면 신체부위를 절제하고, 재건술을 통해 기능‧심미적 진료를 통해 사회로의 복귀와 삶의 질을 증대시키는 것 또한 전문의료인으로서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강암연구소는 오는 9월 21일에는 ‘구강암테마연수회’와 ‘제2차 구강암 증례토론회’를 계획 중이며,  ‘사체해부실습’을 통한 연수회는 내년 2월 7일부터 10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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