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덴탈, 고객 위한 종합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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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덴탈, 고객 위한 종합학술대회 성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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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2천여 명 학술열기 후끈…6개 세션 15개 강연 펼쳐져

 

혁신적인 유통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치과재료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샤인덴탈 네트워크'(대표 고인영 이하 샤인덴탈)가 고객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가 대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행사에는 샤인덴탈로부터 '초청'을 받은 400명을 포함 총 2천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대회장이 연일 분주했으며, 기자재전시회도 37개 업체 68개 부스가 마련됐다.

첫날인 16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3시간에 걸쳐 ▲치아 미백과 ▲실전임상 교합 ▲All Ceramic 수복물의 심미와 기능 3개의 세션 9개의 강연이 펼쳐지는 강행군이 진행됐다.

그럼에도 참가자들은 아침부터 저녁 늦은시간까지 학술대회장을 지켜 참가자들의 학술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오전부터 열린 '치아미백 섹션'에만 7백여 명이 넘는 청중이 몰려 대박을 이뤘다.

치아미백 섹션에서는 권소란 박사의 '치아미백 스텝 바이 스텝', 이대목동병원 장주혜 교수의 '미백치료, 아는만큼 성공이 보인다!', 최상윤 원장의 '신나는 미백환자 만들기' 3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날인 17일에도 치과의사들을 위한 근관치료, 임플란트 섹션과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스텝의 역량키우기' 섹션이 진행됐다.

샤인덴탈 고인영 대표는 "너무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에게 더더욱 신뢰를 쌓기 위해 자만심 갖지 않고, 신중히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 대표는 "내년에도 2회 대회를 개최하는 등 매년 1차례씩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면서 "그러나 학회나 치협 지부 행사 등과 겹치지 않도록 시기는 조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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