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 신임회장에 '세미나리뷰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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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 신임회장에 '세미나리뷰 김지현 기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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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정기총회 및 2차 워크샾 성료…기자간 단합 도모

 

치계 11개 전문지 기자들의 모임인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이하 기자협) 신임 4대 회장에 세미나리뷰 김지현 차장이 선출됐다.

기자협은 지난 22일부터 1박 2일동안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가족' 팬션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2차 회원 워크샾'을 개최하고, 세미나리뷰 김지현 차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는 한편, 기자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기자들간 화합을 다졌다.

기자협의 이날 행사에는 전체 전문지 중 건치신문과 덴탈브리프, 세미나리뷰, 치과신문, 치학신문, 치과임상 소속 기자 19명(위임 6명)이 참가했으며, 치의신보와 덴포라인, 월간치재, 치기협보 소속 기자들은 취재 등의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참가하지 못했다.

먼저, 4차 정기총회에서는 세미나리뷰 김지현 차장을 신임회장으로 치과임상 박창수 부장을 신임감사로 선출했다.

부회장 선출에서는 현행 3인으로 돼 있는 정관을 1인으로 개정했으며, 건치신문 강민홍 차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사업계획으로는 올 연말 기자수첩을 새로 제작해 유관단체에 배포키로 했으며, 송년회 개최, 동호회 및 카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벌이기로 했다.

이 밖에도 기자협은 연회비를 현행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키로 했으며, 치과신문 송재창 기자를 회원으로 인정키로 했다.

기자협 김지현 신임회장은 "사실 그동안 기자협에 협조를 많이 못해서 미안했는데, 앞으로는 중심에 서서 기자협을 적극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면서 "일선 취재공간에서 고생하는 기자들이 서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자들간 동료애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샾에서 참가자들은 밤늦도록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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