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치)가 회원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2019 영화와 함께, 즐거운 치톡소톡’을 22일 해운대영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13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세상을 바꾼 변호인' 영화 상영과 더불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강연회와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강연회에서는 이재호 회원과 유종환 회원이 각각 ‘행복한 삶을 위한 이야기’, ‘단 한 번의 인생, 여행은 삼세번’이라는 주제로 연단에 섰다.

부산치 배종현 회장은 “바쁜 진료일정에도 참석해준 만큼 치과인을 위한 감성 토크 강연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용기를 그린 영화로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쓴 정현숙‧김나경 문화복지이사와 이화순 부회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은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