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6일 용인 Lake Hills C.C서… 모금 전액 내년 장애인 치과진료비로
재단법인 스마일(회장 이긍호)이 ‘저소득장애인 보철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제4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자선골프대회는 내달 26일 오전 6시30분부터 용인 Lake Hills C.C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골프대회의 수익금 전액은 2007년 상반기에 전국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치료비로 사용된다.
스마일재단은 장애와 구강질환의 이중고를 겪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찾아주기 위한 취지로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다.
한편, 이번 자선골프대회 참가비는 80만원이며, 치계, 치과기자재 관련 인사 및 가족,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문의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를 참조하거나 전화번호 02-2009-28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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