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치과의사, 광우병 소고기 수입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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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치과의사, 광우병 소고기 수입 '분개'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6.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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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전성원 공동대표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열린 '광우병 위험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건치 전성원 공동대표는 시국선언문을 통해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을 방기한채 광우병 위험에 노출된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한다면 역사상 가장 끔찍한 정책 실패를 자초한 정부가 될것"이라고 경고하고 "정부가 즉각 미국산 소고기 수입 재개 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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