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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로서의 '책임‧역할' 상기했다치과의료선교회, 지난 13일 ‘제3회 학술대회’ 개최…'삶을 회복시키는 치과의료' 대주제
문혁 기자 | 승인 2019.07.16 16:07
치과의료선교회(회장 김명진)가 ‘제3회 치과의료선교회 학술대회’를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치과의료선교회(회장 김명진)가 ‘제3회 치과의료선교회 학술대회’를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삶을 회복시키는 치과의료’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20여 명의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참석해 치과 진료가 환자의 건강을 비롯한 삶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 연자로 나선 크리스탈치과 이창균 원장은 ‘치주, 임플란트 진료를 통한 삶의 회복’ 강연에서 자연치아의 보존과 발치 사이에서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지에 대한 생각을 나눴으며, 이은 강연에서 사랑의치과 변춘석 원장은 ‘치과의사로서의 윤리, 협업’을 주제로 지역사회에서의 치과의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 번째 강의에 나선 헵시바치과 임구영 원장은 자존감이 없던 환자들이 양악 수술 후 어떻게 삶이 긍정적으로 달라졌는지, 실제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양악수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왔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서울바른치과 최형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를 통한 기능, 심미뿐 아니라 전인적인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환자 증례를 통해 다양한 교정술식에서의 주의점과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료선교회와 ICD가 함께 번역 출판한 『치과임상윤리-전문직업인 의무와 실무적용』의 번역자인 이철규이대경치과 이철규 원장의 사인회와 책 소개가 이뤄졌다.

장원건 학술대회장은 “모든 참석자들이 강연에 끝까지 강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며 “덤핑치과 등 치과의사의 도덕적인 책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치과의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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