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지난달 '대대적 조직 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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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지난달 '대대적 조직 개편' 단행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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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부 3팀'서 '5본부 체제'로…고객사랑대전본부 신설도

 

▲ 안병일 대표이사
치과용 유니트체어 제조업체인 (주)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 이하 스카이)이 지난달 16일 고객지원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스카이의 이번 조직 개편은 조직 효율 극대화, A/S관리강화, 적극적 고객지원 등을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스카이의 조직은 기존 '1본부 3팀' 체제에서 '5본부' 체제로 강화됐으며 그에 따른 권역체계도 세분화해 고객지원 및 A/S조직을 통합했다.

또한 기존 박용철본부장을 이사로 승진하는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아울러 스카이는 행정수도 이전으로 중부권의 활발한 개발 계획이 잇따름에 따라 대전·충청권의 고객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고객사랑대전본부'를 신설했다.

스카이 안병일 대표이사는 "회사의 양적, 질적 발전에 고객감동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다"면서 "고객이 부르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와 각 본부내 기획체계 구축 및 업무효율성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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