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위협, 영유아·노인 구강보건교육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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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치위협, 영유아·노인 구강보건교육 '막바지'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6.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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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범치계 단체들이 협약한 '영유아·노인 구강건강증진사업'이 오는 10월 말경 종료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산하 교육사업단이 영유아 구강보건교육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이들 교육사업단은 지난 6개월 동안 영유아 보육시설 등을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과 치아의 역할 등을 교육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지난 9월의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영유아·노인 구강보건교육은 목표치 71,096명중 35,099명, 약 49.4%의 비교적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4.5%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검진 실적과 대조적이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자연유아학교에서 교육 자원 봉사자 정민숙·지은경 치과위생사가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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