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 개선 공청회 '장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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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선 공청회 '장소 확정'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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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오후 7시 코엑스 신관 2층 아셈홀 회의실서

 

▲ 연구위 홍예표 위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선거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선거제도개선연구위원회(위원장 홍예표 이하 연구위)가 추진하고 있는 공청회 장소가 확정됐다.

연구위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코엑스 신관(봉은사 쪽) 2층 아셈홀 회의실 203호에서 '선거제도 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특정한 대안이 제시되는 자리라기 보다는 다양한 치계 단체 및 회원이 직접 참여해 선거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3명의 주제발표와 6명의 패널토론 및 종합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현행 대의원제도 개선' 입장을 서울시 영등포구치과의사회 박영채 명예회장(목&고치과)이, '선거인단제도 도입' 입장을 서울시 광진구치과의사회 한문성 회장(극동치과)이, '직선제 도입' 입장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김용진 집행위원장(성남 남서울치과)이 발표하게 된다.

참가 등의 문의는 치협 사무국(02-498-6320)으로 하면 되며, 당일 6시부터 저녁식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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