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철 교수, 제23대 IADMFR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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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철 교수, 제23대 IADMFR 회장 '당선'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9.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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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DMFR 제22차 총회서 선출... "오는 2021년 광주 제23차 세계영상치의학회 총회 준비에 박차"
최순철 교수(뒷줄 맨 오른쪽)가 IADMFR 제22차 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영상치의학과 최순철 교수가 세계영상치의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nto-Maxillo-Facial Radiology 이하  IADMFR) 회장에 선출됐다.

최 교수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IADMFR 제22차 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9년 8월 25일부터 2년간이다.

최순철 교수는 "오는 2021년 광주에서 열리는 제23차 IADMFR 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IADMFR 총회가 한국에서 진행되는 것은 지난 1994년 서울의 제10차 대회 이후 27년만이다.

최 교수는 이번 IADMFR 회장이 되기까지 국제적으로 Asia director,  Editorial board of DMFR, chief editor of Newsletter of IADMFR, Board member of constitution and bylaws committee로 활약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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