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제7회 대한민국 신약대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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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제7회 대한민국 신약대상 '대상'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9.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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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부문 '대상' 수상... "혁신적 R&D 기술로 디지털 치의학 산업 이끌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1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신약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를 비롯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교정시스템 ‘DIO ORTHOnavi.’, ‘UV임플란트’ 개발 등의 기술혁신을 이룬 공로를 인정 받았다.

디오의 김진백 대표는 “환자들이 고통 없이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노력한 결과로 뜻 깊은 상을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쉼 없이 노력해 국민 여러분들께 더욱 다가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약대상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고 언론사인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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