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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씨어터, 연극 열정을 따뜻한 나눔으로…2017년부터 스마일재단에 관객 기부금 전달…“소외된 장애인들의 환한 웃음 만들어 주길”
안은선 기자 | 승인 2019.12.13 16:10
덴탈씨어터가 스마일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건일 이사장, 박건배 위원장

덴탈씨어터(대표 이종우)가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에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덴탈시어터는 지난 10월 31일부터 4일 간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민중의 적’을 공연하면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모금행사를 실시했다. 여기서 모인 후원금을 스마일재단에 기부한 것.

지난 11일 스마일재단사무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덴탈시어터20주년행사위원회 박건배 위원장이 김건일 위원장에게 직접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건배 위원장은 “어느덧 덴탈씨어터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는데, 이는 모두 그동안 함께해 준 단원들과 응원해 준 여러 치과계 인사들 덕분”이라며 “공연을 즐기러 온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적극 참여해 모인 이 따뜻함을 스마일재단을 통해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환한 웃음으로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건일 이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해줘 감사하다”면서 “덴탈씨어터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해 정직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그는 “덴탈씨어터가 연극문화, 예술을 통해 치과계에 소통과 공감을 확산시키는 단체로 더욱 발전하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건강한 치아로 행복을 맛보는 아삭아삭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기간은 이번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며, 일시후원,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문의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나 사무국으로 전화 문의를 하면 된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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