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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기 신임 회장에 유광식 후보 '당선'11일 제55차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삶의 변화 바로 느낄 수 있는 서치기 만들 것"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1.15 15:02
서치기 제55차 대의원총회가 지난 11일 개최됐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유광식 수석 부회장이 지난 11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0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현 회장인 기호 1번 송영주 후보와 현 부회장인 기호 2번 권승구 후보와 함께 출마한 기호 3번 유광식 후보는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57표를 얻어, 54표를 얻은 기호 1번 송영주 후보를 3표 차이로 이기고 제30대 회장에 당선됐다.

총 120명의 대의원들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는 기호 1번 송영주 후보가 54표, 기호 2번 권승구 후보가 28표, 기호 3번 유광식 후보가 38표를 얻어 송 후보와 유 후보가 결선투표에 올랐다.

그러나 총 111명의 대의원들이 참여한 결선투표에서는 반전이 일어나 기호 3번 유광식 후보가 1차투표 38표에 19표를 더한 57표를 얻어낸 반면, 기호 1번 송영주 후보는 단 1표도 더하지 못하고 1차 투표때와 마찬가지로 54표를 얻는데 그쳤다.

▲회장 판공비 월 100만원을 월 100원으로 ▲회장 법인카드 반납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유광식 후보는 "지금까지 회무를 수행해오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면서 "안정적인 재정과 효율적인 사무국 운영 등 조직을 잘 활용해 서치기가 지금보다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회원분들의 가치와 삶의 변화를 바로 느낄 수 있는 서치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제30대 신임 회장에 당선된 유광식 후보(앞줄 왼쪽)

유광식 후보는 이밖에도 ▲회비 수납 철저 관리 ▲서치기 임원 구조조정 ▲정부 정책자금 상담센터 설치(상담전문 인력 배치, 컨설팅 업체와 MOU 체결) ▲기공료 인상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이날 열린 서치기 제55차 정기 대의원 총회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전 회의록 인준 ▲2019년 회무보고 및 감사보고 ▲2019년 수입, 지출 결산보고 ▲대의원 총회 의장단 선거 ▲회장 선거 ▲2020년 사업계획안 및 수입, 지출예산 심의 ▲중앙대의원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대의원 총회 의장단 선거에서는 이철후 의장이 연임됐으며, 부의장에는 구기태, 노진상 회원이 당선됐다. 신임 감사에는 한명희 수석 감사와 권영국, 김명배 감사가 선임됐다.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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