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사운드, 장애인 구강건강 기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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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사운드, 장애인 구강건강 기금 후원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1.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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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 통해 모은 기금 스마일재단에 전달
(왼쪽부터) 덴탈사운드 윤정태 회장과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

덴탈사운드(회장 윤정태)가 지난 13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에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지원기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덴탈사운드는 지난해 11월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제10회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날 페스티벌을 통해 모은 기금을 저소득 소외계층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

덴탈사운드 윤정태 회장은 “덴탈사운드의 공연이 지난해 10회를 맞이했다. 그 동안 함께 해준 치과계 밴드와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스마일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써 우리의 공연이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스마일재단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소외된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숨길 수 없는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치과의사들이 함께하는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이 치과계 가족들과 소외계층에게 기쁨을 전하는 치과계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응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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