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ITI Asia Congress 한국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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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ITI Asia Congress 한국서 유치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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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교수, 협의 위해 출국…내달 2∼3일 상하이서 제1회 ITI Asia Congress

 

▲ ITI Section of Korea 한동후 회장
ITI Section of Korea(회장 한동후)가 2008년 열리는 '제2회 ITI Asia Congress'를 한국에서 유치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한창이다.

'제2회 ITI Asia Congress'는 이미 호주와 일본, 홍콩 등이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접촉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한국 유치가 만만치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ITI Korea는 2008년 대회 유치를 위해 내달 2∼3일 열리는 제1회 ITI Asia Congress의 개최지인 중국 상하이에 경희 치대 이성복 교수를 급파했다.

이성복 교수는 이번 국제대회 초청연자 및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하며, 오는 30일 열리는 조직위원회 실무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학회일정에 며칠 앞서 출국하는 것이다.

이번 조직위원회에서 이성복 교수는 2년 후 2008년에 열리는 이 "ITI 아시아 국제학회"를 한국이 유치할 수 있도록 사전 협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ITI Aisa Congress에는 세계적인 임플란트 석학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스위스 베른대학의 Niklaus Lang 교수, 현재 ITI center 회장인 독일의 Weingart 교수, 심미 보철의 대가로서 2007년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이미 초청연자로 되어있는 스위스 제네바대학 보철과 Belser 교수, 스위스 취리히대학 Hammerle 교수 등이 대거 참여해 구강외과, 치주 및 심미임플란트보철영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이성복 교수와 권종진 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각각 'Prosthetic reconstructions on implants using magnets'과 'rough surface implant를 이용한 즉시부하 치료법'에 대한 강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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