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상해서 결성 기념식 및 강연회…지부장에 강신모 원장
한국과 일본, 중국이 동북아 임플란트 학술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2년 7월 창립해 매년 일본과 한국이 번갈아가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Pan-Pacific Implant Society'(한국회장 박준우 이하 PPIS)가 '중국 상해지부'를 새로 결성했다.
PPIS는 지난 2일 상해에서 상해지부 결성 기념식과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강신모 PPIS 상해지부회장(상해현대치과원장)과 선위문 부회장(상해시치과의사협회부회장) 등 약 150여 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이 참가했으며, PPIS 한국 회장인 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박준우 원장과 부회장인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의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PPIS 상해지부 결성 기념강연회는 바텍과 오스템 중국법인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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