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카이저 10개월만에 '30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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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카이저 10개월만에 '3000대 돌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12.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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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2003년 7월 출시 후 3년 6개월만에

 

스카이덴탈(대표 안병일 이하 스카이)의 덴탈 유니트체어 '카이저'가 지난 2003년 7월 출시 후 약 3년 6개월 만에 3천대 판매를 돌파했다.

스카이는 "2월 2천대를 돌파한 이후 10개월여 만인 지난 13일 3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렌탈 상품이라는 업계 최초의 이벤트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던 스카이는 올해에는 '1+1'이라는 또 다른 이벤트를 내걸어 다시 한 번 큰 반향을 일으켰다.

스카이의 이런 발전은 매년 획기적인 마케팅 정책과 철저한 고객감동을 이루기 위한 경영방침이 바로 디딤돌이 됐다는 평가다.

스카이는 이번 3000대 돌파를 기념으로 사내 행사로는 사원 및 대리점의 공로상 수여를 비롯해 워크샵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3000번째 체어에 대한 봉사단체 무상기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1%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해마다 평균 20대씩 총 65대의 카이저를 기증해 온 스카이는 3000번째 생산되는 '카이저' 1대를 기념적인 차원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유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기증할 예정이다.

스카이는 1000번째 카이저를 재학생인 지체장애인 및 주변 장애인학교 4곳을 무료진료하고 있는 대구보건학교에, 2000번째는 제주도내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던 소외된 장애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제주 영송학교에 기증한 바 있다.

12월 현재 연매출 100억을 돌파한 스카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투자와 A/S 24시간 이내 처리, 고객순회점검, 공격적인 마케팅 등 다양한 고객감동 서비스에 힘입어 2006년 매출 110억이상 돌파를 예상하고 있을 정도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스카이 안병일 대표이사는 "우리 스카이 조직도의 최상위는 사장인 내가 아니라 사내고객인 우리 스카이 직원과 사용자인 바로 고객"이라면서 "항상 직원과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단 1%의 불만고객에게도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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