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 추계학술대회서 실패 임플란트 처칟골 증대술 고찰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실패한 임플란트,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임플란트 시술이 급증하고, 임플란트가 국내에서 본격화 한 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실패한 임플란트의 증례도 늘어가고 있다.
이에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안창영 이하 KAO)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실패한 임플란트에 대한 대책과 처치', '발치와 처치 및 골 증대술'을 심도깊게 짚어봤다.
지난 10일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회원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KAO의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두 개의 강연장에 나뉘어 두 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먼저 '실패한 임플란트에 대한 대책과 처치' 세션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김영균 교수의 '문제가 있는 임플란트의 진단과 대책'을 시작으로 ▲외과적 실패(상악동 골이식) ▲심미적 실패 ▲보철적 실패 ▲신경 손상 등 보존적 실패 등 제반 분야의 임플란트 실패 사례와 극복방안을 제시했다.
'발치와 처치 및 골 증대술'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발치와 처치와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골 유도 재생술'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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