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풍성해진 '네오포럼'… 시즌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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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풍성해진 '네오포럼'… 시즌2 시작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1.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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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연자 라인업과 더욱 다양해진 주제로 큰 '갈채'
네오포럼 시즌2가 지난 5일 시작됐다.
네오포럼 시즌2가 지난 5일 시작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5일부터 '네오포럼 시즌2'를 시작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네오포럼은 지난해 12월 39회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시즌1에서는 네오 허영구 대표가 전 강의에 연자로 나서 ▲파절 된 스크류 제거하기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위력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풀아치 식립법 ▲상악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식립의 기본 ▲전치부 싱글 임플란트 고난도 케이스 분석 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총 39개의 강연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라이브 데모를 선보이면서 지루할 수도 있는 강의 포맷에 다양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시즌2부터는 더욱 풍성한 강연이 펼쳐진다. 우선 연자 라인업이 화려해졌다. 

지난 5일 네오포럼 시즌 2의 서막을 연 보스톤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은 지난 1년간 오픈채팅방에서 다뤄진 주제를 토대로 ▲임플란트 교체가 필요한 경우 ▲무치악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 계획과 그 선택 이유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답을 정하기보단 찾아가는 과정을, 옳고 그름이 아닌 상황에 따른 유연한 치료방법과 술식 또는 재료를 선택하는 이유 등 토론을 위한 논제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내달부터는 시즌2 두 번째 연자로 김남윤치과 김남윤 원장이 나서 ‘심한 치주염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치조제 보존술과 치조제 증강술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공유하면서 임상에서 늘 만나는 치조골 결손부의 처치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네오는 “온택트 세미나가 활성화되면서 네오포럼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뛰어난 연자 라인업으로 시즌2는 더욱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네오는 “현재 네오포럼 오픈채팅방에는 총 1,3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엄정한 입장 절차를 통해 양질의 토론이 오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임상 토론 채팅방의 경우 실명으로 관리, 신뢰도가 높아 참여자 간의 교류가 활발하다”고 전했다. 

네오포럼은 매주 화요일 1시 15분에 진행되고 있으며, 오픈채팅방에서만 강연에 참여할 수 있는 URL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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