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경영 환경에 발맞춰 더욱 더 전문적인 치과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신설된 치과경영관리사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한 『치과경영관리사(군자출판사)』가 출간됐다.

이 책은 총 4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치과 경영에 필요한 ▲경영 ▲세무회계 ▲법무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다루고 있다.

경영이론 편은 기초의료기관 근무 병원 관계자에게 필요한 고객만족, 의료기관 운영, 이윤창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무회계이론 편에서는 치과병원 특성에 맞는 세무‧‧회계를 다룬다.

법무이론 편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 실용적인 조문 관련 판례와 이를 통한 전반적인 체계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커뮤니케이션 이론편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이론과 실제 사례 적용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예상 질문 등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4권 모두에 기출문제가 삽입돼 있어, 치과경영관리사 준비 단계에서뿐 아니라 치과경영관리사가 된 이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저자들은 전했다.

한편, 『치과경영관리사』 각 권은 2만5천 원이며, 세트는 10만 원이다. 구매 및 관련 문의는 군자출판사(031-943-1888)로 하면 된다.
 

안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