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제33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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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제33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3.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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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백 대표 “전 세계가 반한 기술력으로 글로벌 혁신 이룰 것”
김진백 대표
김진백 대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23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3기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는 김진철 회장과 김진백 대표이사, 주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감사 보고 ▲영업 보고 ▲외부감사인 선임 ▲내부관리회계제도 운용실태 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주주승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진백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세계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들과 주주들이 함께 힘을 모아준 덕분에 4분기 영업이익 최대 실적과 더불어 ‘디오나비(DIOnavi.)’ 40만 홀 돌파라는 최초의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전 세계 임상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디오나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프리미엄 시장 선점과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디오는 현재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춰 IT와 의료 산업의 기술을 융합한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과 바이오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다”며 “보철에 최적화된 3D 프린터 ‘DIO PROBO Z’를 시작으로 ‘ECO Project’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보철 영역을 넘어 향후 치과의 모든 영역에서 그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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