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벤처기업 및 기술혁신 INNO-BIZ 기업 선정도
또한 지난해 결산을 마친 결과 ‘매출 121억’을 달성, 판매 3년 만에 매출 100억 돌파라는 놀라운 성과를 일궈냈다.
스카이의 이러한 급성장에 대해 연구소 이승훈 소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세계 최초로 터치컨트롤 방식을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새로운 마케팅전략을 수립해 시장에 기민하게 대처한 것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 소장은 “작년 12월 카이저 3천대 돌파를 이룬 것도 성장 동력에 한 몫을 했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스카이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 안병일 대표이사는 "창립 이래 100억 돌파의 고지를 넘어서게 된 것은 우리 모두의 경사이고 고객의 덕택이다"면서 “2007년도에는 고객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보답하고 신규 제품개발 런칭을 비롯해 효율적인 조직개편과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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