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O 발표 후 '네트워크병원들' 행보 빨라지나
상태바
MSO 발표 후 '네트워크병원들' 행보 빨라지나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1.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트워크병원협, 내달 4일 심포지움…'의료계의 변화를 읽어야 생존한다' 주제로

 

병원경영지원회사(MSO) 설립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재정경제부의 12·14 조치가 발표된 이후 네트워크 병의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작년 11월 출범한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회장 박인출)는 다음달 4일 '의료계의 변화를 읽어야 생존한다'는 주제로 '2007 의료경영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무궁화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회장인 예치과네트워크 박인출 대표가 '의료계의 변화를 이해하라'는 주제의 발표를 하는 등 의료시장화 흐름과 관련한 논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운세상피부과네트워크 안건영 대표의 '네트워크병의원 가입할까? 말까?', 대외법률사무소 김선욱 변호사의 '법률적으로 보호받는 네트워크병의원이 되라' 등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