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al Hygiene Festival” 치위협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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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al Hygiene Festival” 치위협 학술대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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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 초청, 남자치과위생사회 창립식도

치과위생사들 간의 친목과 치과계내 치과위생사의 역할 제고를 위한 제4회 치과위생사의 날 기념 제26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9월 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 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회장 문경숙)의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김범수를 초청해 치과위생사를 위한 축제 “Dental Hygiene Festival”을 열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게 되며, 부대 행사로 남자치과위생사회 창립식도 거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 초청강연으로 “Well-being 사회의 건강한 직장문화-성희롱 예방(이혜심-일하는여성 아카데미 운영위원)”이 진행될 예정이며, “얼굴의 total design과 치과영역에서의 보톡스와 필러의 이용(허원실/이정현-국립의료원 치과과장/치과위생사)” 등 3개의 학술 및 임상강연, 그리고 “치열 교정환자의 진료 만족도(남정란-조선대 치과병원 소아치과)” 등 6개의 자유연제가 진행될 예정으로 있다.

이에 대해 문경숙 치위협 회장은 “이밖에도 ‘심미적인 치은성형을 위한 Provisional Restoration의 활용’ 등 다양한 테이블 크리닉 및 포스터 발표와 함께 ‘국제치과위생사연맹 총회 및 심포지엄 보고 및 자료전시’, ‘치위생(학)과 명예기자 제2기 발대식’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치과위생사들의 친목도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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